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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라식•라섹 등 시력교정술, 철저한 검안 통한 수술법 선택 필요

작성자 : GS안과 작성일 : 2014.11.21

[헤럴드경제] 라식ㆍ라섹 등 시력교정술, 철저한 검안 통한 수술법 선택 필요



최근 안경과 콘택트렌즈의 불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라식ㆍ라섹 등 시력교정술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라식ㆍ라섹은 일정량 이상의 각막을 절삭해야 하기 때문에 각막이 얇고 절삭량이 많은 초고도근시 환자들은 수술을 진행하기 어렵다.
또 수술 후 각막손상의 문제나 안구건조증 유발 등의 우려로 각막에 상처나 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심한 안구건조증이 있는 경우도 일반적인 라식ㆍ라섹에 적합하지 않다.
이 외에도 녹내장, 백내장, 원추각막이 의심되는 경우와 각막내피세포 수치가 낮거나 눈의 전방깊이(ACD)가 3.0mm 이하인 경우, 기타 각막이나 병변이 있거나 홍채염, 홍채유착 등이 있는 경우와 당뇨, 고혈압 등의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등에는 라식ㆍ라섹이 권장되지 않는다. 
이렇게 라식, 라섹 수술이 불가능할 경우 안내렌즈삽입술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안내렌즈삽입술은 시력교정용 특수 렌즈를 눈 안에 삽입하는 시력교정수술이다. 라식ㆍ라섹과는 다르게 각막을 절삭하지 않고 수술이 시행돼 초고도근시인 환자와 각막질환으로 조직의 제거가 어려운 경우도 수술이 가능하다. 부작용의 우려도 적을 뿐만 아니라 회복기간 또한 빠르다.
하지만 안내렌즈삽입술은 수술 시 인공수정체 도수계산을 위해 각막곡률과 안구길이 등에 대한 세밀한 지표측정이 필요하다.

GS안과 권형구 원장은 "안내렌즈삽입술은 기존 라식, 라섹에 비해 교정범위가 넓다"면서 "물론 낮은 도수의 근시나 원시는 라식수술로도 충분히 교정이 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중등도 이하의 근시나 원시에는 안내렌즈삽입술을 시행하지 않는다. 하지만 습관적으로 눈을 비비는 심한 알러지 결막염이나 아토피가 있는 사람은 안내렌즈삽입술이 더 적합하다"고 밝혔다.

권 원장은 이어 "라식, 라섹, 안내렌즈삽입 등 대중화된 시력교정수술은 안구 상태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진다. 각각 장단점이 있으므로 환자 본인의 눈 상태를 확실하게 측정하고 그에 맞는 수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전 안과에 내방해 전문의의 상담 및 본인의 눈 상태에 대해 체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GS안과에서는 ▶시력 검사 ▶각막 검사 ▶안저, 망막, 시신경 검사 ▶Wavefront 검사 ▶원추각막 검사 ▶녹내장 검사 ▶야간 빛번짐 현상 ▶눈물량 검사 ▶렌즈 삽입술 검사 ▶시기능검사 등의 SAFETY시스템으로 철저한 검사 및 상담을 통해 환자의 눈에 맞는 수술을 권하고 있다.
특히 시력교정수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각막 두께를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해 다섯 번 이상의 측정을 통해 가장 얇게 나온 두께의 수치를 적용하고 있다. 또한 각막 측정 시 사용되는 방법 중 접촉식 측정은 각막이 눌려 제대로 된 수치 값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
또 원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무균 클린 시스템을 도입해 단순 소독이 아닌 완전 멸균개념의 시스템을 통해 수술실 내 감염을 최소화해 안전도 높은 수술을 진행한다. 이 같은 클린 시스템으로는 ▶공기청정기 ▶EO소독기 ▶고압증기멸균기 ▶STATIM ▶미세먼지 환기 시스템 ▶UPS ▶항온항습기 등이 있다.

GS안과는 이렇게 철저한 검안과 최신 장비를 통해 대학병원 수준의 라식ㆍ라섹 등 시력교정수술을 진행함으로써 환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안과로 발돋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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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121000346&md=20141121101457_BK